독거노인·장애인 등 폭염 취약계층 집중관리시스템 운영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광주 서구가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에 주민들의 폭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특단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서구는 지난 5월부터 폭염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단계별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분야별 T/F팀을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서구지역에는 고정형과 스마트 그늘막이 총 98개소, 쿨링포그 4개소 등 폭염저감시설이 설치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