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곡물가 상승에 따른 축산농가 어려움 타개에 초점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예천군은 최근 국제 곡물가격 상승에 따른 축산농가의 어려움을 파악하고 국내산 조사료 이용률을 확대해 축산농가 피해 최소화와 경영난 해소에 힘쓰고 있다.

축산농가 생산비 중 사료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35% 이상을 차지하는 만큼 수입 조사료에 의존하던 사육 방식에서 벗어나 양질의 국내산 조사료 생산 확대를 통한 생산비 절감이 절실한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