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최근 상대적으로 규제에서 자유로운 100실 미만의 오피스텔이 청약 시장에서 큰 인기를 거두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해 분양한 오피스텔 중 청약 경쟁률 상위를 차지한 5곳 중 4곳이 100실 미만 규모의 오피스텔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분위기는 올해도 이어져 ‘대전하늘채스카이앤2차’(50실, 평균 250.6대 1), ‘힐스테이트청량리메트로블’(96실, 126.81대 1), ‘투웨니퍼스트99’(99실, 60.36대 1) 등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