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는 지난 7월 7일 서귀포시청 별관 문화강좌실에서 시 소속 환경미화원과 청소차 운전원 1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 및 복무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여름철 폭염에 따른 현장 작업자의 건강보호에 경각심을 높이고자 2019년 이후 3년 만에 전체 집합 교육으로 실시하였다. 한편 코로나19 거리두기 기간에는 각 읍면동 등 복무부서에서 자체적으로 실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