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천시 남동구는 최근 경찰,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과 함께 이틀에 걸쳐 여성 안심 귀갓길 조성사업을 위한 현장 모니터링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야간 시간 안전한 귀가를 위해 경찰서와 주민이 협업해 지역여성 안심 귀갓길을 지정하고 범죄예방 시설물을 설치하는 내용으로, 앞서 구는 2022년 인천시 여성친화도시 특화사업 공모에 선정돼 2천500만 원의 보조금을 확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