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부터 16시까지 강진읍 일원 중심으로 살수차 운행, 무더위 쉼터 등 운영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강진군은 폭염이 장기화 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관내 살수차 운행과 무더위 쉼터 운영 등으로 폭염 피해 예방 총력 대응에 나섰다.

군은 지난달 30일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후 이달 6일부터 폭염주의보 해제 시까지 10시부터 16시까지 낮 시간대에 유동 인구가 많은 강진읍 일원을 중심으로 살수차를 집중 운영하고 있으며 도로의 복사열 감소 및 재비산 먼지 제거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