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재활원과 세이프키즈코리아가 함께하는 어린이 손상예방 안전 캠페인 실시

뉴스포인트 이동재 기자 | 보건복지부 국립재활원(원장 직무대리 김완호)은 국제 어린이 안전 민간기구 세이프키즈코리아와 협업하여 2022년 6월 22일부터 7월 7일까지 「2022년 찾아가는 손상 예방 안전 캠페인」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질병관리청의 제11차 국가손상종합통계에 따르면 2019년 손상(교통사고 등)으로 인하여 하루 평균 75명이 사망하고, 손상으로 인한 진료비가 연간 5조 230억 원이며, 학령기 청소년(10~19세)의 경우 교통사고가 중증 손상으로 이어져 국가적인 대책 마련과 손상 예방 교육이 필요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