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방기기·단열·창호·보일러 교체 등 주거 복지서비스 제공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진도군이 저소득층 주민의 안정적인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에너지 이용 환경이 열악한 가구를 대상으로 ‘저소득층 에너지 효율 개선 사업’을 활발히 추진한다.

‘저소득층 에너지 효율 개선 사업’은 한국에너지재단과 함께 에너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단열·창호·바닥 배관 공사 등 난방시공 지원 ▲노후 보일러를 에너지 효율이 높은 보일러로 교체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