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 당시 산화한 마틴대령과 108명 병사의 명복을 빌며 감사와 존경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한국전쟁 당시 천안에서 산화한 전몰미군용사들의 넋을 기리는 추모식이 8일 오전 11시 천안시 동남구 삼용동 마틴공원에서 개최됐다.

한국자유총연맹 천안시지회가 주관한 추모식은 박상돈 천안시장과 천안시의장, 국회의원, 충남동부보훈지청장, 천안교육지원청장, 기관단체장, 한국자유총연맹 회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