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도내 최초, 전국 18번째 상위단계인증 획득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유니세프로부터 경북 도내 최초로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을 받은 영주시가 8일 인증 현판 제막식을 개최하고 ‘아동이 행복한 도시’ 건설을 다짐했다.

이번 행사는 박남서 영주시장을 비롯해 심재연 영주시의회 의장, 전규호 시민행복위원장,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 아동권리 옴부즈퍼슨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현판 제막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