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삼동면과 창선면에서 3년째 진행되고 있는 ‘지역 내 소지역 건강격차해소사업’이 주민들의 높은 호응도 속에서 순항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 내 소지역 건강격차해소사업’은 질병관리청 공모사업으로 삼동면과 창선면의 65세 이상 신체적 노쇠위험군 5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대상자에게는 △농어업인근골격강화 운동 교육 △단백질 보충식품 제공 등 영양관리 △방문 건강관리 서비스와 유관기관 연계서비스 △의료기관을 통한 포괄적 건강평가와 약물관리 △케어플랜 등이 제공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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