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부터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 지원’ 접수…관내 6개월 이상 영업 중인 사업장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동작구는 코로나19에 이어 최근 금리 상승으로 어려움이 가중되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총 20억 규모의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를 지원한다.

특히 이번 지원 사업은 박일하 구청장이 지난 1일 민선8기 비전선포식을 통해 약속한 ‘30일 이내 액션플랜’ 중 하나로, 민생 안정이 어느 때보다 시급하다는 점을 고려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