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조 님(79세)“탄광에 묻은 눈물”우수상 수상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삼척시는 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후원하고, (사)한국문해교육협회가 주최하는 “제18회 성인문해학습자 백일장 대회”에서 20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제18회 성인문해학습자 백일장은 문해학습자들의 글쓰기 능력 증진과 학습 의욕 고취를 위해 주최하는 대회로 올해 공모결과 전국 100개의 문해교육기관에서 총 2,079작품이 출품됐다. 이 가운데 삼척시는 우수상 1명, 장려상 8명, 늘배움상 11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