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총 192명의 캄보디아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일손 보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충북 괴산군이 농번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한 괴산 농가를 돕기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133명이 추가로 입국한다고 밝혔다.

괴산군에 따르면 8일 캄보디아 외국인 계절근로자 37명이 입국했으며, 오는 11일에는 43명, 14일에는 49명이 추가로 입국해 3일간 총 133명이 추가로 입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