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올해 상반기 자장면을 포함한 칼국수, 김밥 등 주요 외식 품목 8개의 가격이 모두 올랐다. 물가 상승으로 인한 여파가 외식 식탁까지 덮친 것이다.

7일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 종합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6월 서울 기준으로 대표 외식품목 8개의 평균 가격이 많게는 8% 이상 오르는 등 모두 지난 1월보다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