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GTX-B(예정)를 비롯해 인천에 다양한 개발호재가 이어지면서 일대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특히 인천에서는 ‘미추홀구’가 가장 높은 아파트 매매 변동률을 기록하며 지역 시세를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KB부동산 월간 시계열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 대비 5월 인천 미추홀구의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은 1.94%로 인천 지역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는 인천 전체의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인 0.7%보다 2배 이상 높고, 서울(0.47%) 매매가 변동률 보다도 훨씬 웃도는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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