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여성 생활문화 교육으로 건강한 농촌생활 지원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광양시는 지난 6일 생활개선회원 27명을 대상으로 농촌여성 생활문화 교육을 개강했다.

이번 교육은 7월 6일부터 10월 26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16회에 걸쳐 진행하는 ‘모듬북’ 과정으로, 저녁 7시에 옥곡보건지소 2층에서 농촌여성들이 농사일과 집안일로 쌓인 스트레스를 북을 치며 해소하고 건강한 삶을 되찾아 농촌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