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개 사회단체와 연대해 전 시민 동참 분위기 조성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광양시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12개 사회단체와 연대해 출근하는 시민을 상대로 중마동과 광양읍 주요 도로변 등에서 전 시민 동참 분위기 조성을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 운동 캠페인을 연속 3회 실시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난 5일은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컨테이너 사거리와 금호대교에서 약 200여 명이 손을 맞잡고 꺼져가는 지역경제의 불씨를 되살리기 위해 캠페인에 총력을 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