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까지 3회 추진…약제 및 농작업 대행료 100% 지원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진주시는 모내기 이후 피해가 예상되는 도열병 등의 병해충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9월까지 벼 병해충 공동방제를 실시한다.

시는 올해 12억9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벼 재배면적 4070ha에 3회에 걸쳐 공동방제할 계획이다. 공동방제를 위해 농가에 농작업 대행료 100%를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