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진주박물관 이전 건립 정부승인으로 본격 추진, 2026년 개관 목표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진주시가 부강진주 3대 프로젝트 중 하나로 2019년부터 추진 중인 옛 진주역 철도부지 재생프로젝트의 세부사업이 하나 둘 마무리되면서 옛 진주역 일대가 활기를 되찾고 있다.

옛 진주역 사거리 광장과 소망의 거리 조성, 옛 진주역사 리모델링 공사 등 진주시가 지난해부터 추진해 오던 사업들이 올해 초 완료돼 사업지 일원이 활성화되면서 프로젝트 추진에도 탄력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