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산산단 내 첫 삽, 내년 상반기 완료 “UAM산업 메카로 도약하는 계기”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진주시는 7일 조규일 시장을 비롯한 도・시의원, 한국항공우주산업(KAI) 김형준 부사장,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산일반산업단지 확장공사 착공식을 가졌다.

가산산단 확장공사는 KAI의 회전익비행센터 부지 조성을 위한 사업으로, 2016년 준공 이후 오랜 기간 방치되어 있던 가산산단에 진주시와 KAI가 지난해 6월 비행센터 설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하면서 추진된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