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6일 ‘제1회 경기 제안공모 2022, 시·군 창안대회’ 최종 심사 마쳐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기도가 실시한 대국민 정책제안 경진대회 ‘제1회 경기 제안공모 2022, 시·군 창안대회’ 최종 본선에서 오산시 김화중씨가 제안한 ‘공원 및 캠핑장 이용 교통약자 배려환경 조성’이 일반인 제안 1등, 양주시 박재석씨가 제안한 ‘코로나19 격리통지서 일괄 통보시스템 구축’이 공무원 제안 1등의 영예를 안았다.

경기도는 지난 6일 경기도인재개발원 대강당에서 ‘제1회 경기 제안공모 2022, 시·군 창안대회’ 본선 심사를 개최했다. 현장에는 본선에 올라온 일반인, 공무원 제안자와 경기도 제안심사위원 등으로 구성된 전문 심사단이 참석했다. 코로나19 재확산 및 감염 방지를 위해 도민 100명으로 구성된 청중평가단은 실시간 온라인 심사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