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흥 테크노밸리 내 배후 주거단지로서 가학원 일원에 면적 약 68만㎡에 주택 약4,300호 공급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가 8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지구계획이 승인 고시된다.

광명시는 수도권 서남부의 4차 산업 혁명을 선도하는 경제자족도시 기반 구축을 위해 광명시흥 테크노밸리를 조성 중이다. 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는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내의 종사자와 원주민의 재정착을 위한 배후 주거단지다.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약 9천억 원을 투입하여 가학원 일원에 면적 약 68만㎡에 주택 약 4,300호를 건설 공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