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후기 불교 건축물로서의 가치 인정 받아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문경시는 지난 6일 ‘문경 운암사 극락전’과 ‘문경 김룡사 공루’가 경상북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문경 운암사 극락전(聞慶 雲巖寺 極樂殿)은 조선후기(1785년)에 중창한 건물로 정면 3칸, 측면 2칸으로 10개의 초석이 기단위에 놓여 있으며, 맞배지붕 다포계의 특성이 잘 드러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