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생각마루작은도서관은 지난달 30일 양질의 도서 320여권을 삼국유사 작은도서관에 기증하였다.

생각마루작은도서관은 군위군 소보면에 위치하여 2011년에 개관한 군위군 최초 사립도서관으로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농촌지역의 마을문고로 지역 사랑방 역할을 하였지만, 소보중학교 폐교 등의 영향으로 도서관 이용률 감소로 지난 5월 폐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