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부원·회현 원도심 467억 투입 재생기반 마련 “주민 스스로 느낌표 찍을 수 있도록 지원 이어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김해시는 김해 제1호 도시재생사업인 원도심 재생사업을 7년여 만에 모두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다.

김해 원도심 도시재생사업은 동상·회현·부원동 구도심 쇠퇴지역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2015년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사업 대상지 선정 이후 2016년부터 지난 6월까지 총 사업비 467억원을 투입해 11개의 세부사업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