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정종복 기장군수는 태풍 북상과 장마철 집중호우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4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자연재난 대비 태세를 점검했다.

기장군은 장마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 지난 5월 중순부터 태풍과 집중호우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재해 우려지역 사전 점검을 실시해 재해 예방활동을 강화해 오고 있다. 오는 10월까지 여름철 특별 대책기간을 운영해 재난 대비 태세를 강화하고 안전 관리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