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하순 ~ 7월 초 300㎜ 호우 지나자 폭염 지속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지난달 하순부터 이달 초까지 계속된 호우에 양구군 해안면에서 재배되고 있는 감자가 큰 피해를 입었다.

이 기간 동안 해안면 지역의 강우량은 약 300㎜에 달했고, 높은 습도에 고온의 날씨가 더해진 기상 상황의 영향으로 해안면의 280㏊에서 재배되고 있는 감자가 밭에서 썩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