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문제 조기발견 및 자살예방 추진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전남 구례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5일 관내 의원 6곳과 협약을 맺고 정신건강문제 조기발견과 자살예방을 위한 동네의원 마음이음사업을 시작했다.

동네의원 마음이음 사업은 동네의원에 내원하고 있는 환자들 중 우울, 불안, 자살 등으로 정신건강문제서비스가 필요한 경우 의료기관에서 환자의 정신건강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연계하여 적절한 시기에 치료받을 수 있도록 구례군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건강의학과를 연계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