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9일까지 관내 저소득층 5,382가구에 충전식 선불카드 지급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 중구가 코로나19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의 생계부담을 완화하고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한시 긴급생활안정지원금'을 지원한다.

대상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아동양육비를 지원받는 한부모가족 등 5천 382가구이며, 기준에 충족할 경우 신청 없이 가구원 수에 따라 충전식 선불카드로 차등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