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일부터 8월 27일까지 매주 금~토 19시 30분, 문화예술영화 상영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강동구는 오는 8일부터 8월 27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오후 7시 30분에 강동생활문화센터 예감(구천면로 371-1)에서 빈백영화제 ‘칠링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칠링‘은 느긋한 시간을 보낸다’라는 뜻으로 구는 바쁜 삶속에서 잠시나마 주민들이 여유를 가지고 휴식을 취할 수 있게 하자는 취지로 ‘칠링캠프’를 준비했으며, 빈백에 누워 예술영화를 감상하며 편안한 여유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