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장단면 통일촌 커뮤니티센터에서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DMZ 국제마을영화제가 운영된다고 밝혔다.

DMZ 국제마을영화제는 이란, 인도, 미국, 터키에서 온 해외 감독들과 한국 감독, 평론가, 예술인들이 참여해 외부 지원 없이 자발적으로 기획·운영하는 행사로, 도시중심의 국제영화제를 로컬노마드 방식(지역을 순회하며 촬영·상영)으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