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고양시 일산서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치매 어르신 안부전화 서비스인 ‘말벗 로(老)~벗 서비스’가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고 7일 밝혔다.
‘말벗 로(老)~벗 서비스’는 급속한 초고령화로 인해 치매가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상황에서 치매 어르신을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안부를 확인하기 위해 실시됐다. 일산서구보건소와 ㈜네이버의 협업으로 올해 4월부터 진행됐으며 시범사업 기간 동안 네이버가 개발한 인공지능(AI) 하이퍼클로바가 고양시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에게 주1회 전화를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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