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축구, 놀이로 배우는 첼로, 기숙 자유인생학교 등 각 대학별 특화분야 강좌 운영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 노원구가 '노원평생시민대학'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7월부터 운영에 들어간 노원 평생 시민대학은 노원구 지역 내 7개 대학이 협력하는 관학 협력 사업이다. 각 대학의 특성에 맞게 엄선한 총 71개의 강좌를 구민들이 평생학습 차원에서 수강토록 한 것으로 지난해 시작되어 올 4월부터 운영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