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전문 개발사 원유니버스(대표이사 고세준)는 문화체육관광부 및 사단법인 한국VR·AR 콘텐츠진흥협회(KOVACA)가 주관하는 장애인 문화체험공간인 '상상누림터’의 올해 사업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원유니버스 CI. [이미지=원유니버스]

원유니버스는 강북, 의정부, 순천, 부산 등 총 4곳의 장애인복지관 내 상상누림터의 실감콘텐츠 체험 시설 구축을 담당한다. 힐링 관광 콘텐츠, 장애인 일상 체험용 실감콘텐츠 등 6종을 제작해 공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