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자살예방사업자문단이 ‘서울시청년자살예방조직 START’를 외치며 새롭게 시작될 청년자살예방사업을 응원하고 있다 

서울시자살예방센터(센터장 김현수)는 7월 5일(화)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서울시자살예방센터에서 서울시 청년과 청년 자살 예방 유관기관 전문가 총 22명을 자문단으로 위촉하고, 2022년 청년자살예방사업 자문단 킥오프 회의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청년자살예방조직 만들기’라는 주제를 갖고 진행된 킥오프 회의를 통해 각 분야(1인가구, 노동, 은둔, 대학, 심리상담, 정책, 주거, 언론)에서 현재 청년들이 마주하고 있는 어려움과 현안에 대해 듣고 청년 자살 예방을 위한 다양한 제안들이 제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