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거래소 업비트 허위거래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송치형 두나무 회장이 6일 오후 4시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5차 공판에 출석했다.

송치형 회장과 두나무 운영진 총 3명은 가짜 회원 계정(ID8)을 만들어 비트코인을 허위 거래한 혐의를 받고 있다.

송치형 두나무 이사회 의장. [사진=두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