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개 읍면에 18억 투입, 산림·해양 경관 즐길 수 있는 코스 조성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완도군에서는 산림과 해양 자원을 활용한 ‘완도 섬자리 숲길 트레킹 코스’ 조성 사업을 완료했다.

‘완도 섬자리 숲길 트레킹 코스’는 지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 동안 12개 읍면에 총 18억 원을 투입하여 숲길, 임도 등 약 271.4km 구간에 완도만의 독특한 산림·해양 경관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