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속초시가 단계적 일상 회복 이후 처음으로 개장하는 속초시 해수욕장의 운영 준비를 위한 피서객 안전시설을 확보와 수요자 편의제공을 위한 각종 편의시설을 추가 설치하고 오는 7월 9일부터 8월 28일까지 51일간 해수욕장 운영한다.
먼저, 안전한 해수욕장 운영을 위해 취약기간인 개장 전 7월 2일부터 7월 8일까지 수상 안전관리요원을 관내 해수욕장 3개소(속초, 외옹치 및 등대)에 투입하여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강화하였으며, 7월 8일에는 유관기관(속초해양경찰서, 속초소방서, 환동해특수재난대응단)과의 합동훈련을 실시할 예정으로 금년도 해수욕장 운영기간 발생하는 수상 안전사고를 대비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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