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급여 만성질환자 자가건강관리 능력 향상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김해시는 7월과 9월 내외동·장유동·주촌면 권역을 대상으로 김해시 의료급여 특화사업 ‘더 가까운 의료급여 건강 UP 교실’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의료 이용이 많은 대상자들의 자가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목적을 두고 의료급여수급자 중 만성질환자 40~60대 15~20명을 권역별로 모집해 진행하는 의료급여 특화사업으로, 시청 생활안정과와 보건소 건강증진과에서 연계 협력해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