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김해시는 공중보건위생 향상과 하천 수질 보전을 위해 생림면 나전·생철·하봉리 일원에서 추진한 생림하수처리구역 분류식 오수관로 정비사업을 4년에 걸쳐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018년부터 국비 182억 원을 포함 총사업비 260억 원을 들여 생림하수처리구역 분류식 오수관로 정비사업을 시작해 오수관로 29.6km, 배수설비 352가구, 맨홀펌프장 30개소를 설치 완료하고 지난 6월 30일부터 정상 가동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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