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 6학년 469명 대상, 바다 적응력과 위기대처 능력 키워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7월 1일부터 21일까지 생존수영교육 지역거점센터인 한국해양대학교 해상교육장에서 관내 초등학교 8개교 6학년 학생 469명을 대상으로 생존수영 바다실기교육을 시범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 교육은 한국해양대학교의 우수한 강사진이 학생의 안전에 중점을 두고 실제 바다에서 생존을 위한 교육을 위해 마련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