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대표이사 백종훈)이 지난 5일 수도권 소재 장애인거주시설 총 18곳에 중증장애인용 맞춤형 보장구 기증을 마쳤다.

금호석유화학은 지난 2008년부터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와 함께 장애인시설에 보장구를 기증하고 있다. 중증장애인들의 이동 편의성을 높히기 위해 올해는 지난 5월부터 각 시설을 방문해 실측한 사이즈를 바탕으로 개인별 최적화된 보장구가 제작했다.

백종훈(왼쪽) 금호석유화학 대표이사(왼쪽)는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 허곤 협회장과 맞춤형 보장구 지원 사업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미지=금호석유화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