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대표이사 최은석)이 임직원들을 위해 본사가 아닌 곳에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전용 거점 업무공간을 연다.

CJ제일제당은 ‘블로썸 오피스(Blossom Office)’를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블로썸 오피스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약 377㎡ 규모로 만들어졌으며, 최대 40명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CJ제일제당이 임직원을 위해 개설한 최초의 전용 사무공간이자, CJ그룹 전체로는 여섯 번째 거점 오피스다.

CJ제일제당의 거점오피스 '블로썸 오피스' 코피스존. [사진=CJ제일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