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최초‘치매 조기 진단 동행 서비스’사업 선정 6천만원 확보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옥천군은 행정안전부 주관‘2022년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 지원사업’공모에‘치매조기진단 동행서비스’사업이 선정되어 6천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도내 최초로 시행하는 이 사업은 치매 고위험군을 발굴하여 가족·이웃을 대신하여 치매 전문인력이 거주지로 찾아가 치매 진단을 위한 병원 예약·병원 검진을 동행하고, 처방전 확인·처방에 따른 약품 구매와 귀가까지 돕는 서비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