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마포구는 러브버그(사랑벌레)라고 불리는 벌레떼 퇴치를 위해 긴급 특별방역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구는 주민의 안전을 확보하고자 새마을자율방역대와 함께 대대적인 긴급 방역에 나섰다. 지난 3일 각 동마다 새마을지도자 5~7명은 자체적으로 팀을 꾸리고 민원이 접수된 동네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방역용 살충제를 살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