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솔루션(대표이사 이구영)과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가 재생에너지와 스마트팜을 결합한 미래형 농업 기술 개발에 나선다. 농업 분야에서의 탄소 감축을 통해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농가 수익도 높일 수 있는 새로운 모델을 구축하겠다는 방침이다.
한화솔루션은 5일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에서 열린 ‘양평농협 스마트농업지원센터’ 착공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스마트팜 비닐온실 상부에 영농형 태양광을 설치한다. 큐셀(대표이사 최성훈)의 영농형 태양광 모듈은 일반 모듈의 절반 크기로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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