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가마초등학교에서는 ‘사람책 프로그램’을 7월 4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학생들은 자신이 관심있는 직업을 골라 사람책 봉사자들과 만났다.

10명 내외로 구성된 학생들은 희망 직업이 있는 반을 찾아다니며 사람책 봉사자(합창, 유치원교사, 교수, 농업인 및 마을 이장, 웹소설작가, 회사원, 교향악단단원)를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