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전라북도중국사무소는 2023년 5월 전라북도에서 펼쳐지는 ‘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의 성공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중국 산둥성 전역에 전달되는 스포츠전문 라디오 방송을 통해 대회를 홍보한다.
산둥성(山东省)은 인구 1억 명이 넘는 서해 건너 대한민국과 가장 가까운 도시다. 전라북도와는 2006년에 우호도시 협약을 맺고 교류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대회 홍보 채널은 산둥성 라디오방송국의 스포츠레저 전문방송으로 건강한 생활양식을 추구하는 품격있는 방송이며, 25세에서 45세의 활동적 주류 세대를 대상으로 하는 산둥성 최고 인기 채널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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