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국악공연 25회 추진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전북도립국악원은 2022년 상반기 기획공연 및 상설공연 등 총 25회의 공연을 추진하였으며 8,300여명의 관객이 국악공연을 관람했다고 전했다.

상반기 기획공연은 봄을 맞이하는 신춘음악회 ‘춘향(春響)’을 시작으로 국악에 대한 열정과 실력을 겸비한 신예들을 발굴하고자 관현악단 청소년·대학생 협연 무대를 통하여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청춘들에게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